[TV리포트=이우인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의 스윙스와 딘딘이 드디어 전문 분야 콘텐츠를 선보인다.
그들은 ‘영혼의 치료제는 음악’이라며 시작부터 진지하게 임해 ‘노잼’ 불안감을 선사했는데, 스윙스가 작사, 작곡, 고민 상담을 한 번에 하는 완벽한 ‘쓰리 콜라보’가 스며든 하나뿐인 노래를 만들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마리텔V2’에서는 독특한 허세 감성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스윙스와 ‘스윙스 허세 제어기’로 활약한 딘딘이 공통 분야인 음악으로 똘똘 뭉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들은 감정이 가득 담긴 힐링 뮤직을 시작해 아티스트 면모를 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높인다.
스윙스는 음악 이야기를 시작하자마자 허세와 오글거림을 레벨업 시켰다고. 그는 “중2병 좋은 거예요!”라며 작곡에 대한 자신의 신념과 뜻밖의 멋짐을 폭발시키며 래퍼 포스를 발산할 예정이다.
이어 스윙스는 사연자들의 고민에 진심어린 카운슬링을 이어나간다. 그는 사연자들의 목소리와 내용들로 즉석에서 ‘영혼의 랩소디’를 만들었다고. 멜로디와 가사 모두 완벽한 이 노래는 ‘마리텔’을 통해 최초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인다.
무더위를 이겨낼 ‘보신 특집’을 시작할 ‘마리텔 V2’는 지난주에 ‘기부금 1억 원 조기 달성’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더욱더 적극적으로 협동을 통한 기부금 모으기가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보신특집’에서 모인 기부금이 어디로 전해질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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