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시인 윤동주의 생애를 재현했다.
민우혁은 15일 방송된 KBS2 ‘3.1운동 100주년 기획 윤동주 콘서트-별 헤는 밤’ 오프닝 무대에 올랐다.
일본군에게 탄압을 받는 윤동주의 생애를 무대로 옮겨낸 민우혁은 ‘별 헤는 밤’, ‘사의 찬미’를 통해 진한 울림을 전했고, 이에 관객들은 눈시울을 붉혔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3.1운동 100주년 기획 윤동주 콘서트-별 헤는 밤’ 방송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