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미스터 기간제’ 윤균상이 전석호의 자살에 대해 “살해당한 거다”라고 주장했다.
15일 방송된 OCN ‘미스터 기간제’에서 이태석(전석호 분)의 사무실에 잠입한 기무혁(윤균상 분)과 박원석(이순원 분)이 이태석의 시체를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기무혁은 “불법적인 행위가 드러나니 불안을 감출 수 없다. 모든 죄를 용서해달라. 장례 없이 화장해달라”는 내용의 유서를 발견했다.
금고를 연 기무혁과 박원석은 금고에 들어있던 접대를 받은 인물들의 이름이 적힌 명단이 사라진 것을 알아챘고, 기무혁은 “자살 아니다. 살해당한 거다”라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미스터 기간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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