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셰프 최현석이 코스타리카에서 거대 돛새치를 잡으며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15일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선 코스타리카로 날아간 멤버들의 고군분투기가 펼쳐졌다.
이날 최현석과 지상렬이 게스트로 합류한 가운데 멤버들은 낚시를 위해 바다로 나갔다. 최현석이 멀미를 한 가운데 그의 낚시대에 거대 돛새치가 걸려들었다. 거대한 돛새치를 낚는데 성공한 도시어부 멤버들은 기념사진 찍기 삼매경에 빠졌다.
특히 돛새치를 잡은 최현석은 “내가 멀미를 한 것은 다 낚시계를 위함이었다. 내가 이곳의 왕이다”라고 허세를 부리며 세리머니까지 펼치며 웃음을 안겼다. 이경규와 이덕화는 “최현석이 운이 좋다”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도시어부’ 방송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