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유희열이 유재석의 드럼 비트에서 힙합을 봤다.
17일 방송된 MBC ‘놀면뭐하니?-유플래쉬’에서 유희열과 이적은 ‘유플래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앞서 유재석은 손스타에게 드럼을 3시간 동안 배웠고, 드럼 비트를 만들어냈다. 이를 소스로 음악을 릴레이로 만들어 한 곡을 만드는 것. 유희열과 이적이 스타트를 끊었다.
드럼 비트는 반복되기 때문에 곡으로 만들기는 쉽지 않았다. 이에 유희열과 이적은 고민이 깊었고, 다음 사람을 위해 패턴만 만들기로 했다.
비트를 계속 듣던 유희열은 의외의 발견도 했다. 그는 “힙합하는 애처럼 춰놨다”면서 “얘가 마음 속에 힙합이 있는 거야. 다이나믹듀오처럼 가자”고 말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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