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박시후가 고양이 자미를 키우게 된 사연을 솔직 고백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3-개묘한 여행’에서 박시후는 반려묘 자미, 다미와 살아가는 일상을 공개했다.
박시후는 키운 지 15년 됐다는 자미를 키우게 된 사연을 밝혔다. 그는 자미에 대해 “20대 때 4년 동안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있었다”면서 “옛 여자친구가 잠시 맡겼던 고양이였는데, 얼마 못가 헤어졌다. 그때부터 키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한 다미는 키운 지 8년 정도 됐으며, 자미가 외로워해서 키우게 됐다고 밝혔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개밥 주는 남자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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