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18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농구 대통령 사부가 15년 만에 농구공을 잡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농구 대통령 사부는 “집집마다 농구공이 하나씩 꼭 있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농구에 대한 관심이 떨어진 것 같아 아쉽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대중의 농구에 대한 관심을 되살리기 위해 고민하던 사부와 멤버들은 직접 거리로 나섰다. 특히, 사부는 농구 부흥을 위해 무려 15년 만에 농구공을 다시 잡았다는 전언이다.
사부의 도전은 18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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