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허성태가 허경환과 함께 ‘구해줘! 홈즈’ 코디로 출격한다.
18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코디들이 경상남도 통영시의 매물 찾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통영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의뢰인이 자녀들의 음악교육을 위해 층간 소음 걱정 없는 단독주택을 의뢰한다.
이에 복팀에선 통영 홍보대사 허경환과 통영 전문가 허성태가 출격한다. 첫 만남에 두 사람은 자신들을 ‘허허 브라더스’로 칭하며 “허투로 집을 보지 않겠습니다”라고 필승의 각오를 다진다.
특히 허경환은 통영 출신답게 매물의 지리적 조건을 분석해 눈길을 끈 반면, 예능 출연이 낯선 허성태는 촬영 초반 긴장감으로 인해 진땀을 뺐다는 전언.
반면, 덕팀에선 ‘구해줘! 홈즈’에 새롭게 합류한 홍은희가 김광규, 노홍철과 함께 매물 찾기에 나선다.
통영 음악가족의 집 찾기는 18일 오후 10시 35분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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