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SBS ‘런닝맨’ 측이 9주년 팬미팅을 위해 “아이돌 군무를 연습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18일 SBS ‘런닝맨’ 관계자는 “9주년 기념 팬미팅 ‘런닝구’가 8일 앞으로 다가왔다. 멤버들은 그동안 별도로 개인 시간을 내어 완벽한 공연을 위해 피나는 연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고퀼리티 팬 미팅을 위해 “아이돌 군무를 능가하는 단체 댄스, 화려한 라인업의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아티스트 콜라보, 멤버별 개성이 돋보이는 개별 무대 등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녹화 오프닝에서도 팬 미팅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고. 18일 방송분에서는 가족 비상금을 찾아간 아버지의 정체를 찾기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 ‘사라진 비상금 레이스’가 펼쳐진다. 방송 시작은 오후 5시부터.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BS ‘런닝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