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트로트 가수 조항조, 김용임, 금잔디, 박구윤, 박혜신, 조정민, 박서진이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MBC 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 출연진 7인이 트로트 콘셉트에 맞춰 ‘트로트 오락관’을 진행한다.
이날 출연진들은 남성팀, 여성팀으로 나뉘어 KBS 1TV ‘가족 오락관’의 대표 코너인 ‘넷이서 한마음’ 게임을 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특히 남성 팀의 박구윤은 먹거리 축제를 연달아 답하는 문제에서 “도자기도 먹을 수 있다!”는 엉뚱한 답변을 해 폭소를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출연진들은 ‘1초 트로트’ 코너에서 마이크를 쟁취하기 위해 온몸을 던지는가 하면, 엄청난 성량으로 트로트를 부르는 등 열정을 불태운다.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하는 ‘주간아이돌’은 오는 12일 오후 5시 방송되며, 다음날인 13일 넷플릭스에서도 만날 수 있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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