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친한 예능’ 샘 오취리가 ‘물고기팀’의 본분을 잊은 채 육고기팀 음식에 달려들어 배신의 아이콘에 등극한다.
11일 방송되는 MBN ‘친한 예능’에서는 전라도의 숨은 맛 취재를 마친 물고기팀과 육고기팀이 운명의 프리젠테이션 시간을 갖는다.
이날 물고기팀의 샘 오취리는 육회비빔밥, 짚불 삼겹살, 애호박국밥 등 육고기팀의 음식마다 솔직한 자신의 속내를 드러낸다.
뿐만 아니라 육고기팀의 브루노와 악수를 나누는가 하면, 끝내 육고기팀의 선봉에 자리잡고 앉아 팀원들을 당황케 한다.
이에 데프콘은 “배신은 오취리처럼”이라며 샘 오취리를 향해 감탄을 표한다는 전언이다.
물고기팀의 배신자가 된 샘 오취리의 모습은 11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친한 예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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