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은지원이 이재진의 그림을 젝스키스 멤버 중 유일하게 사겠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11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35번째 ‘오디션999’ 참가자인 젝스키스가 출연해 오디션을 봤다.
이재진은 근황 토크에 그림도 그리고 전시회도 했다고 밝혔다. 이재진의 그림에 김재덕은 “줘도 안 가져” 등의 혹평을 쏟아냈지만, 은지원은 “사회적 지위와 명성이 있기 때문에 4만5000원?”이라고 값을 매겨 이재진의 마음에 상처를 입혔다.
특히 그는 “저 그림 다트로 쓸 거야”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재진은 “그림의 ‘그’자도 모르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상관없다)”라고 말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아이돌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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