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유랑마켓’ 유세윤이 “나는 웃음 담당이다. 뮤지를 게스트로 섭외하고 싶다”고 밝혔다.
유세윤은 12일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 측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드리고 싶다”고 MC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함께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뮤지를 스타 의뢰인으로 추천했다. 그는 “뮤지가 악기가 많은데, 이걸 거래해보고 싶다”고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유세윤은 ‘유랑마켓’의 관전 포인트를 “스타 의뢰인의 삶의 이야기가 담긴 물품과 이를 받는 시청자와의 소통”이라고 꼽았다.
이에 유세윤은 첫 의뢰인으로 출연한 이휘재의 아내이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의 집에서도 중고 물품들에 얽힌 사연에 집중하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유세윤은 중고거래를 해본 적이 없다고 밝히며 “중고거래와 나눔이 또 하나의 긍정적인 소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많은 시청과 관심, 무엇보다 중고거래에 대한 관심과 팁을 얻어 가시라”고 당부했다.
유세윤은 실제 광고회사를 운영 중인 만큼 ‘유랑마켓’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유랑마켓’은 스타 의뢰인이 MC들과 함께 직접 자신의 물건을 온라인 중고 장터에 올리고, 동네 주민과 거래하며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오는 16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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