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더 로맨스’의 첫 방송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강한나 정제원 등이 “사랑은 어렵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JTBC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이하 ‘더 로맨스’) 측은 12일 공식 SNS와 네이버 TV 채널을 통해 1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연애와 사랑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두 커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제원은 “나한테 아직은 ‘연애가 어렵나?’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고 밝힌다. 이에 강한나 역시 “진짜 사랑이 어렵다”고 답한다.
유인영은 평소 절친한 김지석에게 “서로 너무 힘들 거 같다. 그 기억을 끄집어내고 그게 좋았던 기억이든 나빴던 기억이든”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정제원 강한나와 유인영 김지석은 서로가 생각하는 로맨스에 대해 털어놓는다. 이를 바탕으로 두 커플은 각각 웹드라마 시나리오를 써 내려가며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한다고 해 기대감이 높아진다.
‘더 로맨스’는 대한민국 스타들이 로맨스 웹드라마 작가로 데뷔해 로맨스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며, 직접 시놉시스를 구성하고 대본을 집필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오는 13일 오후 6시 25분 첫 방송된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NA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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