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서울대학교 최형진 의학박사가 전현무와 조세호의 건강 적신호를 경고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2020습관성형프로젝트-아무튼, 한달’이 공개됐다. 피실험자로 정준하, 전현무, 조세호, 홍현희가 참여했다.
실험자들은 피실험자의 식습관을 관찰했다. 전현무는 분식 위주의 식사, 5분 만에 빠르게 먹는 식습관을 갖고 있었고, 조세호는 불규칙한 식습관, 잦은 술자리 문제점을 갖고 있었다.
최형진 박사는 전현무의 식습관과 인바디를 체크한 뒤 “언제 사망해도 이상하지 않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조세호에 대해선 “매일 술을 드시고 주무시는 할아버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지적했다.
최 박사는 전현무에게는 ‘어린이 식판 식사, 식사 전후 양치 습관, 1일 1 샐러드, 2030 식사법’을, 조세호에게는 “알코올 의존을 줄여야 한다”며 ‘술 한 잔 물 한 잔, 음주 주 3회’ 등의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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