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tvN ‘사랑의 불시착’이 최종회를 앞두고 끊임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 15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17.1%, 최고 19.2%(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남녀 2049 시청률은 평균 11.4%, 최고 12.8%를 나타냈는데, 특히 여성 40대 시청률은 최고 26.1%까지 나왔다.
지난 15회에서는 국정원의 손에 넘겨져 위기 상황을 맞은 리정혁(현빈 분)과 사랑을 지키려는 윤세리(손예진 분)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리정혁은 윤세리에게 피해가 갈까 우려해 선을 긋는 냉정한 태도를 보였고, 이에 상처받은 윤세리는 의식을 잃고 수술 후유증으로 패혈증 진단을 받았다.
또한, 구승준(김정현 분)은 출국 직전 서단(서지혜 분)이 납치됐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구하러 갔다가 총상을 입고 쓰러져 충격을 선사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1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N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