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끼리끼리’ 은지원과 박명수가 캐리어 쟁취를 위해 바지를 벗어던진 모습이 포착됐다. 이를 본 이수혁이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MBC ‘끼리끼리’ 측은 16일 본방송을 앞두고 ‘길게 길게 이어라’ 게임으로 캐리어 쟁탈전을 벌이는 흥끼리와 늘끼리의 몸부림 현장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 속 끼리들은 캐리어가 몇 개 남지 않은 만큼 물불 가리지 않으며 옷을 벗고 있다.
지난주 방송분에서 캐리어를 한 개도 차지하지 못한 늘끼리는 승부욕을 불태웠고, 은지원과 박명수는 바지를 벗었다. 성규는 형들의 탈의에 “이거 말고 방송 없어요?”라고 반항해 폭소케 한다.
이수혁 또한 게임을 위해 상의를 벗어던졌으나, “수혁아 너만 바지 벗으면 돼”라는 말에 당황하며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이와 함께 바지를 움켜쥐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16일 오후 5시 방송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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