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이태원 클라쓰’가 박서준과 유재명의 재회 장면을 공개하면서 다시 한 번 자체 최고시청률을 갈아치웠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이태원 클라쓰’ 6회는 전국 11.6%, 수도권 12.6%(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선 박새로이(박서준 분)는 단밤 멤버들과 오수아(권나라 분) 앞에서 단밤포차의 프랜차이즈를 내는 목표를 공개했다.
하지만 장근원(안보현 분)에 의해 단밤포차 방송 출연 기회가 무산되자 박새로이는 펀드 매니저가 된 이호진(이다윗 분)과 통화하면서 자신의 자금을 모두 장가그룹 주식에 투자하라고 지시하며 장가그룹의 주주로 급부상했다.
이를 알게 된 장가그룹 장대희(유재명 분) 회장은 직접 단밤포차를 찾아가 10여 년 만에 박새로이와 재회해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이태원 클라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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