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오가 낙원상가에서 개리와 즉석 연주를 선보이며 음악 천재의 기질을 발휘했다.
16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본방송을 앞두고 낙원상가서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는 하오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오는 아기 사이즈 바이올린부터 자기 키보다 더 큰 기타를 들고 있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개리와 바이올린 가게 사장님까지 합세한 하오 3중주는 어떤 사운드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날 개리는 기타 유튜버 원배쌤의 열혈한 팬인 하오를 위해 낙원상가에서 기타를 구매하기로 나선다. 하오는 꼼꼼하게 물어보고 비교하며 신중히 악기를 골랐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오의 낙원상가 방문기는 16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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