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뭉쳐야 찬다’ 안정환이 김병현을 향해 “내가 되게 입장이 곤란해”라고 말했다.
16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안정환은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던 과거 용병시절과 달리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말썽꾸러기 웃음 담당이 된 김병현에 이같이 밝혔다.
이어 안정환은 김병현이 어쩌다FC 실력 향상을 위한 엉뚱한 해법을 내놓자 “너 야구는 어떻게 했냐?”라며 폭발했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에 현장에서 식사하던 제작인 모두 웃음이 터졌다.
자세한 이야기는 16일 오후 9시 ‘뭉쳐야 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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