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MBN ‘친한 예능’ 측이 김준호와 이용진의 초밀착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의 옆에 꼭 붙어 하트 조형물 사이로 얼굴을 내민 모습이다. 특히 김준호를 힐끗 쳐다보는 이용진의 민망한 눈빛과 표정이 눈에 띈다.
이어진 사진에서 두 사람은 다정하게 머리 위로 하트를 만들기까지 해 웃음을 유발한다.
해당 사진은 두 사람이 연인들을 위한 포토스팟을 소개하기 위해 반강제로 촬영한 것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촬영 당시 이용진은 “결혼한지 얼마 안 됐다”며 인증샷을 거부했고 김준호 또한 “나도 이혼한지 얼마 안 됐어”라고 맞받아쳐 폭소케 했다는 전언이다.
자세한 이야기는 18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친한 예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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