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방위대’ 김구라, 일일 어부로 변신…뜻밖의 시련

[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지구방위대’ 김구라가 뜻밖의 시련을 마주친다. 

20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지구방위대’에서는 김구라가 일일 어부로 변신한 가운데 계속 난감한 상황을 겪는다.  

이날 김구라는 ‘지구방위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경남 거제시의 한 부둣가를 찾았다. 그는 대구잡이에 도전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평소 뱃멀미가 심해 걱정한다. 

결국 김구라는 전혀 예상치 못한 변수에 앉지도 서지도 못하며 웃픈 광경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어선에 탑승한 뒤 계속해서 앓는 소리를 내는 그에게 어르신이 다가와 “살을 좀 빼야겠는데요?”라며 돌직구를 날린다. 

자세한 내용은 20일 오후 9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