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이 짠돌이 아빠로 파격 변신했다.
25일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측은 송영달(천호진 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영달은 남다른 포스를 풍기고 있다. 그는 따스한 미소를 지으며 주위를 환하게 밝히고 있으나 다른 사진에선 냉소적인 눈빛을 드러내고 있다.
송영달은 극 중 송가네 가장이자 닭강정집 사장으로 깐깐하고 절약 정신이 투철한 인물이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후속으로 오는 3월에 첫 방송된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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