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웹툰 작가 김풍이 “제가 퇴근할 때마다 아내가 어딘가에 숨어있다”고 로맨틱한 신혼 이야기를 공개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김풍은 신혼 생활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하며 “그래서 집에 들어가기 전에 심장이 두근두근한다”고 밝힌다.
이를 듣던 박명수는 “그러다 못 찾는 경우도 있다”며 찬물을 끼얹는다. 김용만 역시 “장롱에 들어가 있으면 일부러 잠그기도 한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유발한다.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2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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