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불타는 청춘’의 최성국, 박선영이 한 팀이 돼 아슬아슬한 커플 좀비 게임을 펼친다.
25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공식 커플을 걸고 커플 좀비 게임에 임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청춘들은 이인삼각으로 발을 묶어 도망 다니다 술래에게 잡히면 3개월간 공식 커플로 지내는 게임을 제안한다.
이후 이들은 무작위로 짝을 정하고, 영국 부부 최성국과 박선영이 운명적으로 짝이 돼 환호를 받는다. 이에 최성국과 박선영은 각자 다른 마음가짐으로 게임에 최선을 다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울러 몰래 온 손님과 함께 술래가 된 김광규는 커플들을 향해 연신 “내가 꼭 잡을 거야”를 외치며 필사의 노력을 다한다. 특히 김광규의 노력 끝에 성사된 커플은 은밀히 번호 교환과 애칭을 정하는 모습이 목격돼 관심이 쏠린다.
과연 새로운 공식 커플은 누가될지 그 결과는 이날 오후 11시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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