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가수 슬리피가 평소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그룹 방탄소년단 진의 미담을 공개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슬리피는 진과의 친분에 대한 MC 박나래의 질문에 “우리 석진이”라고 본명을 언급하며 그와 관련된 일화를 털어놓는다.
이어 슬리피는 “(진의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하는 것 같다”며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을 동시에 표한다.
슬리피는 최근 응급실에 방문한 사연도 고백한다. 그는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놓으면서도 “응급실을 가서 행복했다”는 의외의 대답을 내놔 MC들과 게스트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아울러 슬리피가 “2020년이 바로 제 인생에 2~3번 들어오는 대운”이라며 “올해 귀인이 나타날 것”이라고 밝혀 관심이 쏠린다.
슬리피가 출연하는 ‘비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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