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살림남2’에 출연하는 가수 최민환, 율희 부부의 가슴 벅찬 쌍둥이 출산 현장이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출산을 위해 병원을 찾은 최민환과 율희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최민환은 초조한 마음으로 아내 율희의 출산을 기다리고, 1분 간격으로 쌍둥이의 울음소리가 들리자 그제서야 안심한다.
이후 무사히 출산을 마친 율희는 미소를 지은 채 엄지를 치켜들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특히 아이돌 아빠, 엄마의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쌍둥이의 모습이 이날 처음으로 공개돼 기대감을 높인다.
아울러 군 입대로 ‘살림남2’를 잠시 떠나게 된 최민환은 세 아이의 아빠가 된 소감과 함께 마지막 인사도 남길 예정이다.
최민환, 율희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는 이날 오후 8시 55분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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