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차화연이 국민 엄마로 귀환했다.
26일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측은 장옥분(차화연 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옥분은 집 앞에 나와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그는 누군가를 걱정하는 듯하나 다른 사진에선 언제 그랬냐는 듯 환하게 웃고 있다.
장옥분은 극 중 송영달 역을 맡은 천호진과 티격태격하는 현실 부부를 연기해 안방극장에 유쾌한 에너지를 안길 예정이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된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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