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유별나! 문셰프’ 고원희와 차정원이 극과 극의 캐릭터로 만나 긴장감을 선사한다.
26일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측은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벨라(고원희 분)는 당당한 시선으로 누군가를 바라보며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반면 임현아(차정원 분)는 차가운 눈빛과 창백한 낯빛으로 속내를 알 수 없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유발한다.
유벨라는 임현아를 만나 180도 다른 삶에 부딪히게 된다. 차정원이 맡은 임현아는 유벨라를 동경하며 패션계에 들어서지만, 그로 인해 점점 자신의 집착에 사로잡히게 되는 인물이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에릭 분)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3월 방송된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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