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그룹 업텐션 멤버이자 엑스원 출신 김우석이 배우로 활동 폭을 넓힌다. 드라마 ‘트웬티트웬티(Twenty-Twenty)’ 주인공으로 발탁된 것.
4일 제작사 플레이리스트는 “김우석이 ‘트웬티트웬티’ 남자 주인공 현진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트웬티트웬티’는 갓 성인이 된 스무살들이 처음 누리는 자유와 책임 사이에서 꿈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에이틴’에서 열여덟, ‘에이틴2’ 열아홉 이야기에 이어 스무살 풋내기들의 이야기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트웬티트웬티’는 오는 4월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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