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어쩌다 가족’에 대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매력 포인트가 공개됐다.
4일 TV CHOSUN 새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 측은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어쩌다 가족’은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하숙으로 연을 맺는 색다른 가족 구성의 예능드라마다.
# 능청미 갑 4人 배우 어벤져스의 노련한 연기포텐!
‘어쩌다 가족’을 이끌어갈 성동일(성동일 역), 진희경(진희경 역), 김광규(김광규 역), 오현경(오현경 역)은 능글미(美) 넘치는 주고받기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다.
각자의 개성을 살린 명불허전 연기력이 캐릭터의 재미를 200% 높인다. 이들의 만남은 마치 만담을 보는 듯 찰떡같은 케미로 극의 재미를 극대화시킨다.
# 궁금증 터뜨리는 두근두근 중년의 은근한 러브라인
청춘을 함께한 네 사람은 간질간질한 핑크빛 관계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지금은 부부가 된 성동일, 진희경과 아직 싱글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김광규, 오현경, 네 사람의 이야기에는 기막힌 운명이 감춰져 있다.
#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간 발생하는 웃음과 정
‘어쩌다 가족’은 하숙집이라는 소재를 통해 현대인들 속에 숨어있는 따뜻한 정을 전한다.
특히 성동일, 진희경의 ‘하늘 하숙집’과 김광규의 하숙집에는 피 한 방울 안 섞인 사람들이 모여 살며 발생하는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물한다.
‘어쩌다 가족’은 오는 29일 오후 7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산사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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