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그룹 신화의 전진과 방송인 허경환이 공항 열차 청소 일일 체험에 도전한다. 특히 두 사람은 청소 시작과 동시에 취객의 토사물을 마주해 멘붕에 빠진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N ‘지구방위대’에서는 공항 철도 업무를 일일 체험하는 지구방위대의 모습이 그려지는 가운데, 전진과 허경환이 공항 열차의 내외부를 모두 청소하는 일을 맡는다.
이날 전진과 허경환은 열차 안 취객 토사물에 당황하고 직원들은 자주 있는 일이라며 평온한 태도를 보인다. 이에 전진은 “냄새가 몇 시간 전이다”며 더욱 기겁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뿐만 아니라 전진과 허경환은 열차의 모든 곳을 깨끗이 청소해야 한다며 “얼마 안 됩니다. 유리창 156개”라는 관계자의 말을 듣고 동공 지진을 멈추지 않는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아울러 전진은 꼼꼼히 해야 하는 열차 내부 청소에 감탄하며 “진짜 다른 힘듦이다 이건!”라고 생생한 소감을 남기기도 한다.
전진과 허경환의 열차 청소 일일 체험기는 오는 5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지구방위대’에서 만날 수 있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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