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도시어부2’ 이경규가 “장어에 미쳤다, 내가 미쳤다!”고 외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2-대항해시대'(‘도시어부2’)에서 이경규는 이같이 밝히며 황금배지를 향한 강한 집념을 펼친다.
이날 이경규는 어종에 관계없이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굳은 결심을 드러낸다. 그는 예상치 못한 상황과 급변하는 환경에서도 낚시에 대한 흐트러짐 없는 집념을 보인다.
그러다 이경규는 촬영 스태프가 다가가자 “오지마!”를 외치며 제지하는 등 극도로 예민한 모습을 드러내는가 하면, 생각보다 입질이 쉽지 않자 “아 돌겠네. 환장하겠네”를 외치며 한탄한다.
황금배지에 대한 이경규의 처절한 몸부림이 과연 승리로 막을 내렸을지 오는 5일 오후 9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채널A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