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배우 최광제가 시골에 정착한 예술가 방다훈 역으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5일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측이 공개한 스틸 사진에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최광제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세상 철든 꼬마 김설아(고도연 분)와의 투샷은 마치 삼촌과 조카같은 케미를 자아내 앞으로 보여줄 유쾌한 코믹 시너지가 기대된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고원희 분)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에릭 분)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27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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