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오는 7일 방송될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이하 ‘트래블러’)에서는 기쁨의 함성을 내지르는 강하늘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세계 3대 폭포로 꼽히는 이과수 폭포를 찾는다. 강하늘은 국립공원을 돌아보던 중 “비 오는 이과수를 느껴보고싶다”고 바람을 드러낸다.
“평소에도 비맞는 것을 좋아해 집에 우산이 없다”는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강하늘의 취향에 놀라워한다. 세 사람이 이과수 폭포를 둘러보던 도중 거짓말처럼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강하늘은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이후 세 사람은 이과수 폭포를 가까이에서 느껴볼 수 있는 산책로부터 역대급 액티비티인 보트 투어까지 경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특히 보트 투어 중에는 폭포수에 흠뻑 젖으면서도 유쾌한 웃음을 잃지 않는다.
7일 오후 7시 40분 방송.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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