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군의 폭풍 성장을 전했다.
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문정원은 덕 팀의 인턴 코디로 변신했다.
문정원은 개그맨 이휘재의 아내로 슬하에 서언 서준 군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돌’에 동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018년 ‘슈돌’ 하차 후 2년. 문정원은 폭풍 성장한 쌍둥이 아들에 대해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간다”고 소개했다.
나아가 서언 서준 군이 ‘구해줘! 홈즈’의 팬이라며 “요즘 초등학생 형아들도 애청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더라. TV를 보다가도 이 방송이 나오면 ‘우리 방도 저렇게 해줘’라 한다. 나도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이어 “서언 서준이가 어떤 집을 좋아하던가?”란 질문에 “무조건 넓으면 좋아한다. 놀이터가 있고 정원이 있는 집이다”라 답했다.
이에 김숙은 “내 주변 친구들도 하는 얘기가 아이들이 우리 방송을 더 좋아한다는 거다. 방송을 보면서 ‘내 방도 저렇게 꾸며줘’ ‘나도 커서 엄마 집 저렇게 지어줄게’라고 한단다. 아이들에게 꿈을 주는 방송인 거다”라며 으쓱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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