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노래신’ 김연우가 “BTS 정국 슈가에게 노래 지도를 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tvN ‘노랫말싸미’에는 4번째 노래 강사로 김연우가 출연했다. 이날 MC 이상민은 김연우를 “BTS가 노래를 배우고 싶다던 그분”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연우는 “몇 달 전 정국 씨로부터 연락이 왔다. ‘노래를 배운 적 없는데 배워 보고 싶다’고 했다. 작업실에 가서 노래를 봐주고 왔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엔 슈가라는 친구가 랩을 하는데, 노래를 배우고 싶다며 연락해 왔다. 원포인트 레슨을 해줬다”라고 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김연우는 노래 강습 외에도 걸그룹 댄스 등 넘치는 끼를 분출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노랫말싸미’ 방송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