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19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측이 ‘연쇄 계산마’로 등극한 이영자의 모습을 공개했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맛집에서 만난 다양한 손님들과 진심어린 소통을 나누고, 아낌없이 ‘한 턱 쏘는’ 모습이 담겼다.
그 중에서도 이영자의 마음을 두드린 시민은 취준생으로, 그에게 이영자는 “올해는 무조건 취직될 거니까 언니가 미리 축하하는 걸로 쏘겠다”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개그맨 시험에 연거푸 낙방했던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마음을 다독였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영상으로 지켜보던 이경규는 “(이영자가) 저렇게 하면 우린 뭐가 되냐”며 견제하듯 장난스러운 불평을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는 전언이다.
‘편스토랑’ 공인 시통령(시장통령)이자 소통왕 이영자의 잘 먹고, 잘 사주고, 마음까지 따뜻한 ‘연쇄 계산마’ 면모는 오는 20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될 ‘편스토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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