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마지막회 시청률 16.5%를 돌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이태원 클라쓰’ 최종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전국 16.5%, 수도권 18.3%로 자체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 1월 31일 첫방송부터 5.0% 시청률을 기록,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이태원 클라쓰’는 이후 줄곧 상승세를 타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최종회에서는 조이서(김다미 분)를 향한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고백은 설렘을 자극했다. 장대희(유재명 분) 회장과 펼친 15년의 승부 역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한편 ‘이태원 클라쓰’ 후속으로 오는 27일 오후 10시 50분 ‘부부의 세계’가 첫 방송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JTBC ‘이태원 클라쓰’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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