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걸그룹 있지(ITZY)가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2관왕의 기염을 토했다. 또한 세정은 컴백 무대를 가졌다.
2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있지는 1위를 거머쥐었다. 1위를 예감 못한 듯 있지는 어안이 벙벙해하면서 기뻐했다.
있지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1위 후보로는 있지와 함께 오반의 ‘어떻게 지내’, 아이즈원 ‘FIESTA’가 각각 올랐다.
그런가 하면, 구구단의 멤버 세정은 솔로로 컴백했다. 봄에 잘 어울리는 발라드곡으로 세정은 가창력과 함께 청순한 비주얼을 뽐냈다.
‘화분’은 화분에 담긴 작은 생명에게서 받은 감정을 풀어낸 곡으로,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작사, 작곡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동키즈(DONGKIZ), 드림캐쳐, VICTON(빅톤), 세정, 3YE(써드아이), 알렉사, About U(어바우츄), NCT 127, 엘리스(ELRIS), MCND, 예지, 이예준, 이우, ITZY, 페이버릿 등이 출연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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