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27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측이 홈쇼핑 촬영을 앞둔 홍현희의 하루를 공개했다.
앞서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주꾸미 광고 촬영을 했다. 광고를 찍으며 주꾸미를 먹을 생각에 들떴지만 상품이 준비되지 않았다는 말에 시무룩해 했다. 뿐만 아니라 말도 안 되는 광고 촬영 콘셉트가 계속되자 두 사람은 “광고로 위장한 몰카 아니냐”고 의심하기도 했다.
그랬던 홍현희가 기다려온 주꾸미와 마주할 시간이 준비됐다. 광고에 이어 홈쇼핑까지 진출하게 된 것. 홈쇼핑 방송에서는 주꾸미를 먹을 수 있다는 말을 전해 들은 홍현희는 두뇌를 풀가동해 홈쇼핑 먹방 설계를 시작했다.
경건하면서도 체계적으로 홈쇼핑 출연을 준비한 홍현희. 무엇보다 이 과정에서 그는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는 전언이다. 홍현희는 홈쇼핑 먹방 준비 과정과 그의 고민은 무엇이었을지 호기심을 키운다.
홈쇼핑 먹방 설계에 나선 홍현희의 모습은 오는 28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될 ‘전참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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