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MC로 출연한 윤시윤의 초특급 사랑꾼 면모에 母벤져스가 폭풍 감탄한다.
최근 진행된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서 윤시윤은 ‘찐’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母벤져스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前여자 친구를 위해 기상천외한(?) 꽃잎 이벤트를 펼치다 예상치 못한 곤경에 빠졌던 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소름 돋는다!” “제 2의 최수종이 되겠다!”라는 반응이 나왔다.
또한 윤시윤을 보며 어머니들은 “사랑스럽다~!” “웃는 모습이 아기 같이 귀엽다”라며 격한 환호로 반겨줬다. 특히, 윤시윤은 소년美 넘치는 외모와 달리 구수한(?) 반전 매력으로 어머니들과 남다른 공감대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어릴 적 할머니 손에 컸던 윤시윤은 학창시절에 승부욕이 강했던 할머니 때문에 생긴 웃픈(?) 추억을 털어놓아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편, 윤시윤은 연기 초짜 시절, 연기 과외를 해준 뜻밖의 은인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오는 29일 밤 9시 5분 방송.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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