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빌라 한 층을 통째로. 10인 대가족을 위한 서울 이 구역 집주인은 나야나 집이 소개됐다.
2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붐은 ‘이 구역 집주인은 나야나’ 집을 소개했다.
10인 대가족 의뢰인을 위해 붐이 준비한 집은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빌라였다. 한 층을 통째로 사용해 10인 가족을 충분히 포용할 수 있다고.
이 집은 신축 빌라로 현관을 지나면 드넓은 거실과 주방이 나왔다. 거실은 10인용 소파가 들어와도 충분할 넓이. 화이트 인테리어로 깔끔함도 더했다.
세 개의 방은 넉넉한 사이즈. 포인트 벽에 맞춘 블라인드와 시스템 에어컨이 옵션으로 갖춰져 있었다.
메인 침실의 경우 숍 조명을 단 파우더 룸과 아담한 화장실을 갖췄다.
이 집의 가장 큰 장점은 인 서울이라는 것. 교사 가족의 경우 차로 5분 출퇴근이 가능했다.
이제 관건은 가격. 이 집의 매매가는 8억 5천 6백만 원으로 의뢰인 가족의 예산에서 5천만 원을 세이브 했다.
신축빌라라 추가 인테리어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 또한 장점이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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