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나탈리아가 “김 중독자가 됐다”는 고백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7일 방송된 SBS플러스 ‘맨땅에 한국말’ 최종회에서는 외국인 미녀들이 모여서 한국에서 지낸 지난 일들을 돌아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국 음식에 대한 미녀들의 영상을 본 나탈리아는 “고백할 것이 있다”고 운을 떼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김 중독자다. 하루에 1시간에 10분에 한 장씩 먹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치료가 필요하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맨땅에 한국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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