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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배우 김정균과 가수 진성이 MBN ‘모던 패밀리’에서 특별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모던패밀리’에는 김정균과 정민경의 50대 신혼부부 일상과 진성의 특별한 손님과의 일상이 공개됐다.
시작하기에 앞서 이수근은 스튜디오가 화사해졌다며 게스트로 함께한 배우 김정균, 노주현, 김지우를 소개했다.





이날 ‘모던패밀리’에서는 예비부부 김정균, 정민경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김정균은 자신의 머리를 보고 민망해했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식초 원액으로 가글을 했다. 이를 본 김영옥은 걱정했다.
김정균은 정민경에게 이것저것 잔소리를 했다. 이에 김지우는 “뭐 해주셔야 하는 거 아니에요?”라고 반박했고 이수근은 부러워했다.
김정균은 이어 청소 상태를 지적했다. 투덜거리며 청소기를 돌리던 그는 소파 아래를 확인해 보라며 정민경을 불렀다. 정민경은 소파 아래를 확인했고 김정균이 넣어둔 돈 봉투를 발견했다. 김정균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MC들은 박수를 보냈다.
김정균은 코로나19로 미뤄진 결혼식을 걱정하는 정민경에게 “결혼식은 허례허식 같다. 결혼했다고 알렸으면 굳이 서두를 필요 없는 것 같다”고 말해 싸늘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그러나 이내 정민경은 “결혼식이 미뤄졌을 때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더 답답했다. 그래도 이 고비가 넘어간 후 안전하게 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민경의 웨딩드레스 피팅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차를 타고 웨딩드레스 숍으로 이동했다. 정민경은 김정균에게 “딸은 아빠의 결혼을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었고 김정균은 “오히려 축하해줬다. 딸이 벌써 다 큰 거 같아 울컥했다”고 말했다.
정민경이 화장을 받고 드레스를 착용하는 사이 지루해진 김정균은 옆에 있던 오락기 앞에 앉았다. 커튼이 열렸는데도 게임 삼매경에 빠져있던 김정균에 MC들은 “저러면 안 되는데”라며 걱정했다. 그러나 이내 그의 훌륭한 리액션에 박수를 보냈다.
김정균이 고른 웨딩드레스를 입은 정민경의 모습에 MC들은 감탄했고 김정균은 정민경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그러나 정민경은 인터뷰에서 “살을 빼야겠다”며 여느 신부들처럼 다이어트를 다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로트 가수 진성의 일상도 공개됐다. 아칩밥을 먹기 위해 냉장고를 뒤적거린 그는 인터뷰에서 “자취경력이 꽤 돼서 요리는 잘한다. 청국장을 직접 만들었다”고 말했다. 능숙한 칼질을 하는 그의 모습에 MC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진성은 오늘 올 특별 손님을 위해 옷방을 왔다 갔다 하며 패션쇼를 열었다. 그의 열정에 손님에 대한 궁금증은 커져 갔다. 진성이 애타게 기다린 특별 손님은 설운도였다. 두 사람은 식사를 함께했고 설운도는 맛에 감탄했다.
설운도는 밥을 먹으며 진성에게 비자금 숨기는 법 세 가지를 알려줬다. 설운도의 말을 열심히 들었던 진성은 인터뷰에서 “사실 선배님 앞이라 말을 아꼈지만 사실 돈을 숨기는 게 추잡한 거거든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진성은 집을 소개하며 자신의 집에 있는 노래방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불렀다. 설운도가 ‘안동역에서’를 부르자 MC들은 박수를 보냈다. 진성도 설운도의 ‘원점’을 불러 설운도에게 인정받았다.
진성은 부모님과 헤어져 지낸 어린 시절도 밝혔다. 10년 후 어머니를 만난 진성은 어머니가 집을 나갔던 이유를 말하며 “먼 친척 집에 맡겨졌다. 늘 눈칫밥을 먹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설운도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이야기하며 진성의 이야기에 공감했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모던패밀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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