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반의반’ 정해인, 채수빈의 첫 입맞춤과 벚꽃 포옹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돼 설렘을 안긴다.
tvN ‘반의반’ 측은 25일 ‘반반커플’ 정해인(하원 역)과 채수빈(서우 역)의 달달한 스킨십 장면이 포착된 스틸컷을 선보였다.
스틸 속 정해인은 별이 박힌 듯 반짝이는 눈빛과 스윗한 미소를 장착, 채수빈은 설렘과 긴장감이 섞인 표정으로 그와 마주한다. 이내 두 눈을 지그시 감은 두 사람의 그림 같은 첫 입맞춤은 설렘 지수를 한껏 높인다.
이어 흐드러지게 핀 벚꽃나무 아래 서로를 품에 안은 모습도 눈길을 끈다. 서로를 향한 애정 어린 눈빛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반의반’은 오는 27일 오후 9시 11회가 방송되며 오는 28일 12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반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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