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지희 기자] ‘화양연화’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 2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첫방송 5.4%보다 1.0%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화양연화’는 배우 유지태, 이보영 주연의 감성멜로로 일찍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극을 이끄는 재현(유지태 분)와 지수(이보영 분)의 재회와 함께 이들의 과거 이야기가 드러나기 시작한 상황에서 향후 시청률 추이가 주목된다.
‘화양연화’ 2회에서는 재현의 아내 서경(박시연 분)이 지수 아들을 상대로 학교폭력위원회를 강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지수가 서경 앞에 무릎을 꿇자 재현이 등장해 다음 전개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유지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화양연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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