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청하가 신곡 ‘스테이 투나잇’에 대해 “자아적인 색이 강해진 곡이다”고 밝혔다.
청하는 지난 2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스테이 투나잇’에는 강한 부분과 나른한 부분이 들어 있다”라면서 “조금 더 새롭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영상에서 청하는 “10개월 만에 컴백해 굉장히 떨린다. 올해 첫 댄스곡인 만큼 화려하게 준비했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청하는 “노래를 처음 받았을 때 새로운 걸 해야겠다는 생각은 없었다. 어떻게 재밌게 할 수 있을까를 생각했다”고 알렸다.
그는 “보깅도 해보고 여러 가지 해보지 않았던 시도를 했다. 팬 분들도 새롭게 느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청하는 “훨씬 웅장하게 준비하고 싶어 선공개로 ‘스테이 투나잇’을 발표했다. 정규앨범에 이르기까지 앞으로 또 어떤 것들이 공개될 지 많이 기대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 가지의 컬러를 넣으려고 한다. 녹음도 이미 마쳐놓은 상태다. 한 색깔로만 표현할 수 없는 앨범이 나올 것 같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 외에도 청하는 좋은 성적에 대한 부담감, 함께 작업하고 싶은 동료 가수, 성적에 따른 공약 등에 대해 솔직한 답변을 내놓았다.
청하가 지난 27일 발매한 ‘스테이 투나잇’이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MNH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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