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갓세븐이 (여자)아이들을 제치고 4월 마지막 주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3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갓세븐과 (여자)아이들이 1위 후보에 올랐다.
갓세븐은 1위로 호명되자 “팬 분들 못 뵈서 아쉬운데, 얼른 빨리 보고싶다. 좋은 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소속사 식구들 고생 많았고, 부모님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오마이걸과 공원소녀의 컴백 무대가 이어졌다.
신곡 ‘살짝 설렜어’ 무대를 최초 공개한 오마이걸은 에너지가 넘치는 퍼포먼스와 톡톡 튀는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타이틀곡과 더불어 수록곡 ‘돌핀’도 공개했다.
공원소녀는 새 타이틀 곡 ‘바주카(BAZOOKA!)’를 선보이며 상큼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그리고 ‘Oh My God’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여자)아이들은 후속곡 ‘사랑해’를 공개해 굿바이 무대의 아쉬움을 달랬다.
그 외 데이식스 원필, 마마무 솔라, 에이프릴, 시그니처, Surple, H&D(한결, 도현), MCND, 크래비티, TOO 등이 출연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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