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기자] 그룹 GOT7 영재가 tvN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에 출연 중인 멤버 박진영을 위해 지원 사격에 나선다.
‘화양연화’ 측은 오는 3일 2번째 OST인 영재, 최정윤의 듀엣곡 ‘빠져드나봐’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빠져드나봐’는 ‘화양연화’의 두 주인공이 처음 만난 후, 점차 서로에게 빠져드는 감정을 표현한 밝은 분위기의 곡이다. 드라마 ‘멜로가 체질’ OST ‘Moonlight’를 작곡한 제인스(Jayins)와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를 천우희, 안재홍 가창 버전으로 편곡한 한재완이 참여했다.
영재는 싱어송라이터 최정윤과 호흡을 맞춰 한재현(박진영 분), 윤지수(전소니 분)의 풋풋한 감정을 감미로운 노래로 표현했다.
영재, 최정윤의 ‘빠져드나봐’는 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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